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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이 붙는 순간 경쟁력이 바뀐다… 페스카로가 그리는 전장제어기 생태계

- 모트랩 인수 이어 GLINS와 협력… 사이버보안 결합해 전장제어기 사업 확장 가속



[사진= 페스카로, 모트랩, GLINS 로고 /출처= 페스카로]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전문기업 페스카로(FESCARO, 대표 홍석민)가 전장제어기 개발사 모트랩(Motlab, 대표 김남종), 제어기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GLINS(대표 김덕흥)와의 협력을 통해 전장제어기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페스카로는 지난 12월 모트랩 인수를 발표한 데 이어, 모트랩이 GLINS의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협력 구조를 구체화했다. 페스카로는 모트랩과 GLINS의 전장제어기 사업에 사이버보안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단순 제어기 공급을 넘어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와 운영 체계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모델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고객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이를 실질적인 매출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전략은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 흐름과 맞물려 있다. SDV 시대에는 차량 및 산업 설비의 기능이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면서 이를 실행하는 전장제어기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제어기 간 연결성과 원격 업데이트가 확대되면서 개별 제어기의 보안 수준이 차량 전체 시스템의 안정성과 직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이버보안이 전장제어기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GLINS는 농기계 및 스마트팩토리를 중심으로 통합제어기 사업을 전개해 온 기업이다. 사업이 확대되면서 원격 제어 및 무인화·자동화 환경을 전제로 한 시스템 설계가 늘어났고, 고객사의 사이버보안 요구사항도 빠르게 증가했다. GLINS는 보안 전문성과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갖춘 페스카로, 전장제어기 개발 경험을 축적한 모트랩과의 협력을 선택했다.


업계는 이번 협력을 ‘기술력과 규모의 경제’가 결합된 구조로 평가한다. GLINS가 전장제어기 개발 역량을 갖췄지만, 사이버보안 요구에 대응하기에는 기술·조직·투자 측면에서 부담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반면, 페스카로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성공 경험과 고도화된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프로세스 내재화 역량, 상장 이후 확보한 재무적 안정성까지 갖춘 기업이다. 여기에 모트랩의 전장제어기 개발 노하우가 더해지면서 기술 완성도와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농기계 통합제어기를 주력으로 하는 GLINS의 사업은 페스카로의 중장기 전략과 궤를 같이한다. 농기계 산업 전반에서 전동화·자동화가 확산되고, 사이버보안 규제(CRA) 시행을 앞두면서 관련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농기계, 건설기계 등 특수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온 페스카로와의 협력이 자연스러운 시너지로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다.


스마트팩토리 분야 역시 신규 성장 축으로 꼽힌다. 최근 새롭게 설립되는 공장은 로봇 기반 무인화 설비가 기본 구조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기존 공장 역시 단계적으로 자동화·무인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수행할 수 있는 통합제어기에 대한 시장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페스카로의 산업 영역 확장 가능성도 한층 커졌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는 “이번 협력은 SDV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기반 전장제어기 생태계를 확장하는 전략”이라며 “자율주행·농기계 등 기존 시장에서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팩토리 등 신규 시장에서는 레퍼런스를 확보해 가시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페스카로, 모트랩-GLINS와 협력해 ‘전장제어기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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