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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무료] TARA 프로세스 기술 교육 안내 ㅣ 한국인터넷진흥원 X 페스카로 관리자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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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페스카로(FESCARO)가 함께하는 <TARA 프로세스 기술 교육>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9월 24일(수) 경기도 수원의 ‘초심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TARA(Threat Analysis and Risk Assessment)를 깊이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될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 ■ TARA, 왜 필요할까요?자동차 산업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위협은 차량의 안전과 신뢰성을 흔드는 위험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유럽의 UN R155, 국내 자동차관리법, 중국 GB 44495-2024 등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가 의무화되었습니다. TARA는 차량 시스템의 잠재적 위협과 취약점을 식별·분석·평가하여, 보안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대응책을 수립하는 핵심 절차입니다. 개발자 및 보안 전문가들은 TARA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본 교육을 통해 TARA 프로세스의 전 과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적용 방안을 실습 형태로 익힐 수 있습니다. ■ 교육의 핵심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TARA 프로세스 심층 이해 : 개념부터 보안 개발 단계별 적용 방법까지 학습 실무 역량 강화 : 실차 시스템 분석 및 평가 실습 제공 최신 보안 동향 습득 : 국내외〮 규제 및 업계 보안 트렌드 파악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자동차 제조사(OEM) 및 제어기 개발사(Tier) 등 모빌리티 산업 종사자 모빌리티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 UN R155 등 사이버보안 인증 관련 종사자 교육 참여를 원하신다면 <여기>를 클릭하시거나, 하단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주세요. * 본 교육은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서 경로 : https://moaform.com/q/cU4gk1* 문의 : 페스카로 류승준 매니저 seungjoon.ryu@fesca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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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무료] 2025 자동차 제어기 보안취약점 점검 및 컨설팅 참여기업 모집 관리자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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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페스카로(FESCARO)가 함께하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트 무료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자동차 제어기 개발사(Tier)를 대상으로 세 건의 보안테스트 및 보안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관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왜 보안취약점 점검이 필요할까요?자율주행차와 커넥티비티 기술 등 차량 소프트웨어 발전은 차량 외부 통신을 활발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의 사이버보안 위협이 커지자, 유럽연합(EU) UN R155, 국내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중국 GB 44495-2024 등은 사이버보안을 법적으로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차량의 사이버보안 및 위협 대응 역량은 필수입니다. 이에 따라 제어기 개발사 역시 보안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충족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제어기의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응하는 것은 완성차 제작사(OEM) 수주 경쟁력 확보와 브랜드 신뢰 제고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제어기 개발사(Tier)”에 추천합니다! 사이버보안 테스트 진행 및 대응 방안 수립이 어려운 기업 제어기(ECU, Electronic Control Unit)의 사이버보안 이슈를 사전 점검하고자 하는 기업 OEM이 요구하는 보안 테스트 대응이 필요한 기업■ 참여 기업에 제공되는 지원 사항 ECU 소프트웨어의 알려진 취약점 점검 ECU 소프트웨어 대상 퍼징(Fuzzing) 테스트 전 과정 무상 제공 / 결과보고서 제공■ 테스트는 어떻게 진행되나요?페스카로의 전문 레드팀이 테스트를 직접 수행합니다. 참여 기업의 ECU를 대상으로 실제 침투 관점에서의 테스트 및 보안 취약점 분석을 포함한 실무 중심 평가로 진행됩니다.해당 사업에 관심 있다면 아래 담당자에게 이메일 혹은 전화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 본 사업은 선착순 3개사 한정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페스카로 류승준 매니저 : seungjoon.ryu@fescaro.com | 010-6693-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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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조직문화] 페스카로 복지제도 모음ZIP (2024 ver.) 관리자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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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는 구성원의 성장과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페스카로의 최고 자산은 구성원인 만큼 직원의 DAY / LIFE / SPECIAL DAY까지 모두 책임지고 케어합니다. 페스카로 입사 지원자들은 채용공고에 기재된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정말 이 많은 복지를 모두 지원해 주나요?"라고 질문하곤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페스카로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ART1 : 직원의 DAY를 케어합니다 ⦁ 행복한 점심시간 연간 240만 원, 법인카드로 마음껏 긁자! 페스카로는 모두에게 개인형 법인카드를 지원하여 동료들과 회사 근처 맛집 도장 깨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날씨 좋은 날이면 김밥을 싸들고 피크닉도 할 수 있어요. 출처 = 페스카로 ⦁ 조식 운영 “조식 먹기 위해 일찍 출근해요” 인기 만점 페스카로 조식.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주먹밥, 핫도그, 햄버거와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시리얼, 베이커리, 계란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맛의 우유, 두유, 과일 주스, 요거트 등 신선 제품 또한 상시 구비되어 있기에, 아침 거르지 말고 든든한 한 끼 식사 후 업무를 시작해 보아요! 출처 = 페스카로 ⦁ 스낵바 운영 관리본부가 직접 진행하는 큐레이팅 서비스, 스낵바. 업무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실시간으로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거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울리는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스테디셀러와 처음 보는 신상 과자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스낵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쿠키, 스낵, 캔디, 차, 커피 등 '열심히 일하는 당신'을 위한 다양한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출처 = 페스카로 ⦁ 교통비 지원 점점 비싸지는 대중교통 이용 요금, 부담된 적 있으신가요? 직원들의 교통비 걱정을 줄이기 위해 페스카로는 연간 교통비 12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차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주차비로 이용하세요. ⦁ 통신비 지원 업무하면서 고객사와 연락하다 보니, 쌓여가는 통화와 문자 내역들... 한 달 동안 쌓이면 만만치 않은 양이 되죠. 통화 & 데이터 요금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통신비를 연간 60만 원 지원해 드립니다. PART 2 : 직원의 LIFE를 케어합니다 ⦁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 페스카로는 시차출퇴근제, 반반차, 외출 제도 등을 통해 주도적으로 업무 시간을 계획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합니다. 시간에 끌려다니지 말고 셀프리더십을 발휘해 업무 스케줄을 주도합시다! ⦁ 페스카로와의 의리! 장기근속자 포상제도 직원들의 장기 재직과 자산 형성을 응원합니다. 5년 재직 시 회사로부터 총 1,440만 원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합니다 (매월 24만 원, 60개월간 총 1,440만 원).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 ⦁ 건강검진 지원 업무에 대한 열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페스카로는 임직원 건강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케어하기 위한 종합건강검진 서비스와 유급 건강검진 반차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건강을 위해 검진에 드는 비용, 시간을 모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어요. ⦁ 소노호텔앤리조트 콘도 회원권 페스카로를 위해 열심히 일한 당신, 삶은 쉼표도 필요하죠! 페스카로는 임직원의 휴식 관련 복지제도를 확장하기 위해 2024년 여름부터 소노호텔앤리조트 (구 대명리조트) 콘도 회원권을 준비했습니다. 희망하는 임직원은 해당 리조트와 호텔을 회원가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소노호텔앤리조트 ⦁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페스카로 임직원의 가족까지 살뜰하게 챙겨요! 자녀가 초/중/고등학교 입학 시에는 입학 선물을, 수능 응시생인 경우 응원 선물을 챙겨드립니다.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면, 연 최대 600만 원 등록금도 지원합니다!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페스카로가 될게요. PART3 : 직원의 SPECIAL LIFE를 케어합니다 ⦁ 명절 귀향 여비 보조금 지원 풍요로운 명절, 먼 길 귀향 여비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매년 명절(설·추석)에는 고향 귀경길을 위한 귀향 여비 보조금을 30만 원씩 지원해 드립니다. ⦁ 스페셜데이 스페셜데이에는 다 같이 휴식을! 창립기념일에는 축하하는 마음으로 전사에 전일 유급휴가를 지급하며, 명절(설·추석) 연휴 전날과 12월의 마지막 영업일에는 오전 근무 진행 후 조기퇴근을 진행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 HAPPY BIRTHDAY 페스카로에게 직원의 생일은 소중합니다. 임직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생일 당일 1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선물해 드립니다. ⦁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즐거운 휴가를 위한 지원! 페스카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 “내가 20만 원 내면, 회사와 정부에서 각 10만 원씩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다고?!” 총 40만 원의 포인트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이용해 보세요! ⦁ 경조사비 및 경조휴가 지원 경조사에 연차 사용하지 마세요! 경조 규정에 따른 경조사 휴가를 부여해 드려요. 결혼 시에는 회사가 누구보다 먼저 축의금을 드릴게요 (2년 미만 재직자 30만 원 / 2년 이상 재직자 50만 원 / 4년 이상 재직자 100만 원). 지금까지 페스카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페스카로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복지 프로그램 및 혜택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될 예정입니다. 정말 이 모든 복지제도를 제공하는지 물으신다면, 자신 있게 "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복지를 누리면서 페스카로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은, 현재 진행 중인 채용공고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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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페스카로 IPO] 거래소 예비심사 통과, '통합 자동차 보안' 비전 제시 관리자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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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페스카로가 이달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늦어도 연말까지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세계 각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자동차 보안 규제의 수혜기업으로 공모 흥행을 이끌지 주목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스카로는 한국거래소로부터 지난달 기술특례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 맡았고 공동 주관사로 한화투자증권이 참여했다.
페스카로는 2016년 설립된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 기업이다. 현대차그룹 출신 홍석민 대표와 화이트해커인 이현정 최고기술책임자(CTO)가 공동 창업했다. 자동차와 보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들이 모여 '자동차 보안'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정보기술(IT) 보안과는 차별화된 보안을 무기로 내세운다. 완성차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을 추진하면서 '자동차의 컴퓨터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요소요소 보안 제품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먹거리다. 주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CSMS) 구축 컨설팅 △차량 내 보안 위협 분석 및 평가 △자동차 제어기 이상 탐지 솔루션 △보안 게이트웨이 등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보안규제가 강화된 점이 페스카로 입장에선 사세 확장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UN은 2020년 SDV 전환에 대비해 모든 완성차 기업에게 CSMS 인증을 취득하고 이후 제대로 보안을 준수했는지 검증하는 형식승인(VTA)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UN R155를 제정했다. CSMS는 자동차에 대한 사이버위협과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프로세스과 관리시스템을 뜻한다.
R155와 함께 시행된 R156 규제도 있다. 차량에 쓰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리체계(SUMS) 인증과 VTA를 획득 절차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반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기본 골자다. 유럽연합(EU)이 채택한 '사이버복원력법(CRA)'에 따라 2027년부터는 농기계와 건설기계에도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R155와 R156은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 56개 회원국에게 적용된다. 유럽 수출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만큼 사실상 전 세계 표준으로 여겨지고 있다. 2022년 신규차량에 의무 적용되기 시작했고 2024년부터는 등록 차량 전체로 확대됐다.
규제 실시에 힘입어 페스카로도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자동차 기업들이 규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2020년 1억원에 불과했던 페스카로의 매출액은 지난해 143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4년간 연평균성장률(CAGR) 200% 수준이다. R155와 R156가 실시된 2022년부터 매출이 크게 뛰었다.
기술특례 기업임에도 흑자를 달성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페스카로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전년도 34억원에 비해 감소했다.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파생상품부채평가손실 85억원 등이 발생해 당기순손실은 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페스카로는 "영업성과와 무관한 회계상 손실"이라고 강조했다. RCPS 전환으로 재무 구조가 개선됐는데 자본총계 344억원, 부채총계 42억원으로 부채비율은 12.3% 수준이다.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한 아우토크립트와의 차이점도 눈에 띈다. 자동차 보안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두 기업은 경쟁관계다. 아우토크립트 증권신고서에서도 페스카로는 주요 경쟁사로 꼽혔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는 "보안 솔루션 벤더사는 많지만 전략적 가치를 제공하면서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입증한 통합보안 플랫폼 기업은 페스카로가 유일하다"면서 "제품, 실적, 상용화 등 기업들의 핵심 요구조건을 모두 충족했다. 상장 이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등 스케일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더벨 ([페스카로 IPO]거래소 예비심사 통과, '통합 자동차 보안'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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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페스레터] 모빌리티 시장동향 -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콘텐츠 2종 & 세미나 1종 소개 관리자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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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페스레터
최근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쳐 사이버공격이 발생하며, 모빌리티 업계 역시 사이버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9월 페스레터에는 이런 흐름 속에서 주목해야 할 사이버보안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규제의 빈틈을 파고든 칼럼과 AI 활용 전략 리포트, 업계 전문가들이 모이는 워크숍 소식까지 확인해 보세요.
1. [AEM 칼럼] 커넥티드 카 보안, 규제 공백 여전
2. [자동차공학회 워크숍] 2025 알아야할 게 많은 자동차 사이버보안
3. [딜로이트 리포트] 자동차 제조 산업의 가치 사슬내 AI 활용 방안
4. [페스카로 소식]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기업 페스카로 '예심 승인'
1. [칼럼] 커넥티드 카 보안, 규제 공백 여전
by AEM(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매거진)주요 표준 및 규제 개요 (출처 = AEM)16개 국제 표준과 규제를 분석한 결과, 강제력·구체성·공급망 위험 대응 등에서 불균형이 드러났습니다. 모든 위협을 포괄하는 단일 표준이 존재하지 않아 업계는 ‘퍼즐 조각 같은 규제 환경’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층적 보안 전략, ▲규제의 명확성과 집행력 강화, ▲투명한 데이터 관리, ▲공급망 전체 보안 책임 확립이 핵심 개선 방향으로 제안되었습니다.2. [워크숍] 2025 알아야 할 게 많은 자동차 사이버보안by 한국자동차공학회 사이버보안연구회▶ 2025년 10월 20일(월) 13:00 ~ 18:40▶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본부관 학술회의장
2025 자동차 사이버보안연구회 워크숍 (출처 = 자동차공학회)한국자동차공학회 사이버보안연구회 워크숍에서는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보안 동향, 국제 규제 및 표준, 실제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합니다. 3개 세션, 9개 강연을 통해 생생한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세션 1. 알아두길 잘했다고 생각할 정보 (자동차 디지털포렌식 연구동향 등)세션 2. 즉시 도움이 되는 정보 (제어기 CAN Fuzzing 방법 등)세션 3. 사이버보안에도 AI (DX, AX 시대의 사이버위협 동향과 대응전략 등)3. [리포트] 자동차 제조 산업의 가치 사슬 내 AI 활용 방안by 딜로이트 (Deloitte)
생성형 AI의 잠재력 (출처 = 딜로이트)글로벌 차량제작사는 사이버보안, 디지털트윈, 스마트팩토리, 휴머노이드 로봇 등에 생성형 AI를 결합해 생산 유연성과 품질 신뢰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딜로이트는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Benz), BMW, 폭스바겐(Volkswagen)과 일본의 토요타(Toyota), 닛산(Nissan), 혼다(Honda)의 실제 사례를 통해 생성형 AI가 만들어내는 혁신을 소개했습니다.4. [페스카로 소식]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기업 페스카로 '예심 승인'‘오토아이삭 사이버보안 서밋 2025’ 콘퍼런스 현장 (출처 = 페스카로)페스카로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세 기반 해외 시장까지 스케일업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미국 오토아이삭 써밋(Auto-ISAC Summit), 중국 오토섹(AutoSec) 등 자동차 사이버보안 기술 콘퍼런스에 참여해 세계 유수 기업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현지 기업과 보안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놓치면 아쉬운 페스카로 인기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 [인터뷰] 페스카로가 ‘올인원 보안’ 전략을 내세우는 이유 - 구성서 상무
- [웨비나] 보안솔루션 & KMS 200% 활용 전략
- [웨비나]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 OEM과 Tier에 미치는 영향은?
- [인터뷰] 사이버보안! 모빌리티 걸림돌 아닌 성장엔진으로 - 홍석민 대표
- [인터뷰] 페스카로가 ‘올인원 보안’ 전략을 내세우는 이유 - 구성서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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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페스카로, 美 Auto-ISAC 서밋서 디지털 전환 전략 발표 관리자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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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페스카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자동차 사이버보안 시장 선도 관리자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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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페스카로, 대동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수주…농기계 보안 사업 확장 본격화 관리자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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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통합보안 플랫폼기업 페스카로(FESCARO, 대표 홍석민)가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의 사이버보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농기계 등 특수 모빌리티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했다.
유럽연합(EU)이 지난해 디지털 요소가 포함된 모든 제품에 사이버보안 적용을 요구하는 ‘사이버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 이하 CRA)’을 채택하며, 2027년부터 농기계와 건설기계를 포함한 모빌리티 전반에 사이버보안이 의무화된다. 페스카로는 차량과 농기계 간 구조적 유사성과 국제 법규 및 표준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자동차 분야에서 검증된 전문 기술력을 농기계 분야에 맞춤 적용할 계획이다.
페스카로는 대동의 농기계 제품에 적용되는 전기전자 아키텍처(E/E Architecture)의 보안 취약점 분석 및 개선, 사이버보안 전용 게이트웨이(SGW) 공급,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자동화플랫폼 ‘CSMS 포털(Portal)’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대동은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제품 생애주기 기반 사이버보안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구성서 페스카로 상무(CSO, 최고사업책임자)는 “국내 농기계 업계 1위인 대동 프로젝트를 수주한 건 페스카로 기술력이 특수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신뢰받을 수 있음을 입증한다”라며 “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농기계는 물론 건설기계, 물류로봇 등 CRA 대응이 필요한 모빌리티 전 분야로 사업을 적극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스카로는 부품 단위의 보안솔루션 공급을 넘어 차량 전체 시스템과 라이프사이클을 아우르는 ‘차량 통합 보안플랫폼’을 제공한다. 글로벌 차량 제작사의 사이버보안 전략 및 관리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2023년에는 고객사가 국제 4대 인증(CSMS, SUMS, VTA, ISO/SAE 21434)을 획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국내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보안솔루션은 국내외 차량제작사에 양산되며 신뢰성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60여 종의 반도체 호환성 확보 및 누적 200여 개 제어기에 적용되며 기술 검증을 마쳤다.
<출처: 한국경제 (페스카로, 대동 사이버보안 프로젝트 수주…농기계 보안 사업 확장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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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페스카로, 아시아 최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오토섹’에서 통합보안 전략 제시 관리자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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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중국 규제… 국제 규제 대응 성공사례 보유한 페스카로에 이목 집중
- 자동차 사이버보안 난제에 ‘차량 통합보안플랫폼’으로 차별화된 해법 제시
김인호 페스카로 중국법인 총경리가 오토섹 차이나 위크 2025’에서 차량 통합보안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출처= TAAS LABS)
페스카로(FESCARO)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인 '오토섹 차이나 위크 2025(AutoSec China Week 2025, 이하 오토섹)'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의 경쟁력을 위한 차량 통합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오토섹은 중국 상하이에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었다.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CATARC), 중국자동차공정연구원(CAERI) 등 주요 정부 기관을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스텔란티스(Stellantis), 폭스바겐(Volkswagen), BYD, 지리자동차(Geely), 샤오펑(Xpeng) 등 글로벌 차량 제작사 및 제어기 개발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했다.
페스카로는 업계가 직면한 사이버보안 규제의 난제를 짚었다. 유럽(UN R155), 한국(자동차관리법), 중국(GB 44495-2024) 등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사이버보안 의무가 확산되고 있다. 규제별 세부 요건은 상이하지만 공통적으로 제품(자동차)과 조직(공급망)을 보안 적용 대상으로 명시한다. 즉, 업계는 평균 15년에 달하는 차량 수명주기 동안 사이버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천 명의 이해관계자가 얽힌 복잡한 공급망까지 관리해야 한다.
김인호 중국법인 총경리는 "부품이나 기능 단위로 파편화된 대응은 보안 강건성 및 운영 효율을 지속하기 어렵다"라며 해결책으로 통합 전략을 제시했다. 전장제어기에 특화된 보안솔루션, 차량통신을 보호하는 게이트웨이(SGW), 공급망 보안을 위한 IT솔루션이 유기적으로 연동된 '차량 통합보안플랫폼'을 선보였다. 또 글로벌 차량 제작사가 이를 통해 유럽 규제(UN R155·R156)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보안 고도화 및 운영 관리 효율성이 극대화된 실제 사례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김 총경리는 "오토섹에 세 차례 참가하면서 효율적인 규제 대응 방안에 대한 중국 업계의 수요를 체감하고 있다"라며 "유럽에서 표준성과 실효성을 입증한 '차량 통합보안플랫폼'을 기반으로 중국 사업도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스카로는 지난해 중국 반도체 제조사 지신(ZHIXIN)과 보안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초 중국 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어 용원TC그룹 창업중심(龍元天冊集團創新中心)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제어기 개발사와도 보안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출처: 아시아경제 (페스카로, 아시아 최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오토섹’에서 통합보안 전략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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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페스카로, '2025 드라이브 더 퓨처'서 농·건설기계 위한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전략 제시 관리자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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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서 페스카로 상무가 '2025 Drive The Future'에서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대응 방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출처 = 페스카로) 구성서 페스카로(FESCARO) 최고사업책임자가 지난 4일 열린 '2025 Drive The Future'에서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2025 Drive The Future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스마트카미래포럼(SCFF)'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공동 주최하는 기술세미나다. 급변하는 미래차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도로공사, 페스카로, 현대오토에버, 충남대학교 등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주요 규제와 정책, 기술 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구성서 상무는 '유럽연합(EU)의 사이버복원력법(Cyber Resilience Act, 이하 CRA)과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CRA는 디지털 요소가 포함된 모든 제품에 사이버보안을 의무화하는 규제로, 2027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위반 시 최대 1,500만 유로 또는 연매출 2.5%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어 농기계·건설기계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서 규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구 상무는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사이버보안은 불가분의 영역”이라며 “차량 연결성 확대와 해킹 기술 고도화로 인해 사이버보안은 100% 완전할 수 없으며, 지속적인 관리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동차에서 농기계·건설기계 등 특수차량으로 확산되는 규제 흐름을 짚고, 차량의 구조적 유사성과 국제 법규 및 표준의 연계성을 근거로 특수차량 분야에 바로 적용 가능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페스카로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국제 규제에 대응한 성공사례를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농기계 제작사와도 CR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실리적인 규제 대응 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페스카로는 부품 단위 보안 솔루션을 넘어 차량 전체 시스템과 라이프사이클을 아우르는 '차량 통합보안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차량 제작사의 사이버보안 전략 및 관리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2023년에는 고객사가 국제 4대 인증(CSMS, SUMS, VTA, ISO/SAE 21434)을 획득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 CRA 시행을 앞두고 농기계, 건설기계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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