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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조직문화] 페스카로 복지제도 모음ZIP (2024 ver.) 관리자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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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는 구성원의 성장과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페스카로의 최고 자산은 구성원인 만큼 직원의 DAY / LIFE / SPECIAL DAY까지 모두 책임지고 케어합니다. 페스카로 입사 지원자들은 채용공고에 기재된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정말 이 많은 복지를 모두 지원해 주나요?"라고 질문하곤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페스카로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ART1 : 직원의 DAY를 케어합니다 ⦁ 행복한 점심시간 연간 240만 원, 법인카드로 마음껏 긁자! 페스카로는 모두에게 개인형 법인카드를 지원하여 동료들과 회사 근처 맛집 도장 깨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날씨 좋은 날이면 김밥을 싸들고 피크닉도 할 수 있어요. 출처 = 페스카로 ⦁ 조식 운영 “조식 먹기 위해 일찍 출근해요” 인기 만점 페스카로 조식. 든든하게 드실 수 있는 주먹밥, 핫도그, 햄버거와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시리얼, 베이커리, 계란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맛의 우유, 두유, 과일 주스, 요거트 등 신선 제품 또한 상시 구비되어 있기에, 아침 거르지 말고 든든한 한 끼 식사 후 업무를 시작해 보아요! 출처 = 페스카로 ⦁ 스낵바 운영 관리본부가 직접 진행하는 큐레이팅 서비스, 스낵바. 업무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실시간으로 당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거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울리는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스테디셀러와 처음 보는 신상 과자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만한 스낵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쿠키, 스낵, 캔디, 차, 커피 등 '열심히 일하는 당신'을 위한 다양한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출처 = 페스카로 ⦁ 교통비 지원 점점 비싸지는 대중교통 이용 요금, 부담된 적 있으신가요? 직원들의 교통비 걱정을 줄이기 위해 페스카로는 연간 교통비 12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차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주차비로 이용하세요. ⦁ 통신비 지원 업무하면서 고객사와 연락하다 보니, 쌓여가는 통화와 문자 내역들... 한 달 동안 쌓이면 만만치 않은 양이 되죠. 통화 & 데이터 요금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통신비를 연간 60만 원 지원해 드립니다. PART 2 : 직원의 LIFE를 케어합니다 ⦁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제도 페스카로는 시차출퇴근제, 반반차, 외출 제도 등을 통해 주도적으로 업무 시간을 계획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합니다. 시간에 끌려다니지 말고 셀프리더십을 발휘해 업무 스케줄을 주도합시다! ⦁ 페스카로와의 의리! 장기근속자 포상제도 직원들의 장기 재직과 자산 형성을 응원합니다. 5년 재직 시 회사로부터 총 1,440만 원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합니다 (매월 24만 원, 60개월간 총 1,440만 원). 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 ⦁ 건강검진 지원 업무에 대한 열정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페스카로는 임직원 건강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케어하기 위한 종합건강검진 서비스와 유급 건강검진 반차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건강을 위해 검진에 드는 비용, 시간을 모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어요. ⦁ 소노호텔앤리조트 콘도 회원권 페스카로를 위해 열심히 일한 당신, 삶은 쉼표도 필요하죠! 페스카로는 임직원의 휴식 관련 복지제도를 확장하기 위해 2024년 여름부터 소노호텔앤리조트 (구 대명리조트) 콘도 회원권을 준비했습니다. 희망하는 임직원은 해당 리조트와 호텔을 회원가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소노호텔앤리조트 ⦁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페스카로 임직원의 가족까지 살뜰하게 챙겨요! 자녀가 초/중/고등학교 입학 시에는 입학 선물을, 수능 응시생인 경우 응원 선물을 챙겨드립니다.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면, 연 최대 600만 원 등록금도 지원합니다!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페스카로가 될게요. PART3 : 직원의 SPECIAL LIFE를 케어합니다 ⦁ 명절 귀향 여비 보조금 지원 풍요로운 명절, 먼 길 귀향 여비 걱정을 덜어드립니다. 매년 명절(설·추석)에는 고향 귀경길을 위한 귀향 여비 보조금을 30만 원씩 지원해 드립니다. ⦁ 스페셜데이 스페셜데이에는 다 같이 휴식을! 창립기념일에는 축하하는 마음으로 전사에 전일 유급휴가를 지급하며, 명절(설·추석) 연휴 전날과 12월의 마지막 영업일에는 오전 근무 진행 후 조기퇴근을 진행합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 HAPPY BIRTHDAY 페스카로에게 직원의 생일은 소중합니다. 임직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생일 당일 10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선물해 드립니다. ⦁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즐거운 휴가를 위한 지원! 페스카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근로자휴가지원사업에 참여 중입니다 ✈️. “내가 20만 원 내면, 회사와 정부에서 각 10만 원씩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다고?!” 총 40만 원의 포인트로 다양한 여행 상품을 이용해 보세요! ⦁ 경조사비 및 경조휴가 지원 경조사에 연차 사용하지 마세요! 경조 규정에 따른 경조사 휴가를 부여해 드려요. 결혼 시에는 회사가 누구보다 먼저 축의금을 드릴게요 (2년 미만 재직자 30만 원 / 2년 이상 재직자 50만 원 / 4년 이상 재직자 100만 원). 지금까지 페스카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페스카로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복지 프로그램 및 혜택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될 예정입니다. 정말 이 모든 복지제도를 제공하는지 물으신다면, 자신 있게 "네!"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복지를 누리면서 페스카로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으신 분들은, 현재 진행 중인 채용공고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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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페스카로, 전기차 충전기 통합운영 관리시스템 시험 운영 관리자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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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웨비나 다시보기] Tier 실무자를 위한 오토사(AUTOSAR) 활용 전략 관리자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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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LIST
1. SDV 시대, 제어기 개발사의 당면 과제는 무엇인가요?
2. 오토사가 무엇인가요?
3. 오토사는 하나만 적용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4. 오토사를 어떻게 적용하나요? 실제 사례가 궁금해요.
5. ASW 및 BSW 개발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6. 사이버보안을 만족시키려면 오토사를 꼭 써야하나요?
7. 오토사 Authoring 툴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나요?
8. 자동화했을 때 코드 변경으로 인한 영향이 없나요?
9. 검증은 어떻게 하나요?
■ 영상 Ver.
1. SDV 시대, 제어기 개발사의 당면 과제는 무엇인가요?
Tier의 당면과제
2. 오토사가 무엇인가요?
오토사(AUTOSAR) 이점
오토사 계층화구조
3. 오토사는 하나만 적용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Classic오토사와 Adaptive오토사
오토사 솔루션 선택 시 고려사항
4. 오토사를 어떻게 적용하나요? 실제 사례가 궁금해요.
페스카로 오토사 플랫폼 적용 사례
오토사 개발 프로세스
1. 제어기 요구사항과 함께 고객사로부터 CAN DBC 및 진단 CDD, 구현되어야 할 DTC, 네트워크에 관한 정보 등을 전달받습니다.
2. 전달 받은 CAN DBC 및 진단 CDD를 오토사 툴에서 Import하고, 나머지 정보들은 툴에서 configuration 작업을 완료합니다.
3. 저장을 하면 arxml 파일이 생성됩니다. 이 arxml에는 BSW에서 설정한 configuration 정보를 포함하여, ASW의 SW-C에 대한 입출력 및 Runnable의 호출 주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다음으로 BSW code generation 과정을 통해 BSW의 설정값들이 포함된 arxml을 기반으로 BSW의 코드가 생성됩니다. RTE code generation을 통해 Runnable의 호출 및 ASW의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입출력 인터페이스와 관련된 코드가 생성됩니다.
5. ASW 정보가 포함된 arxml을 이용해서 Matlab과 같은 모델링 툴로 로직을 구성하여 어플레이케이션 소스코드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Generation된 소스코드를 컴파일러툴로 빌드하면 제어기에 올라가는 펌웨어 이미지가 생성됩니다. 이 이미지를 타겟 즉, 제어기 MCU에 다운로드 하여 동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ASW 및 BSW 개발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제어기 개발 시 고려사항
ASW 개발 시 고려사항
BSW 개발 시 고려사항
- Os 모듈 : 실행 주기와 우선순위를 가지는 각종 Task들, 인터럽트 사용 유무 및 실행될 ISR 연결, Mutual Exclusive를 위한 리소스들을 설정해야 합니다.
- Mcu 모듈 : 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Clock들을 설정해야 합니다. 제어기 동작 모드 즉 Normal, Sleep, Standby 모드 등을 설정합니다.
- BswM 모듈 : 시스템 운영을 포함하는 모드들과 해당 모드에서 실행되어야 할 Action List들을 설정합니다.
- Gpt(General Purpose Timer) 모듈 :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Timer들에 대한 설정을 합니다.
- Watchdog 모듈 : 소프트웨어가 멈추거나 정의해 놓은 시간 주기를 초과하는 경우, 실행 순서를 어기는 경우 등을 설정하여 시스템이 오작동 시 재시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 Dem 모듈 : 보통 알고 있는 DTC로 제어기 동작 중 오작동을 발견할 경우 NVRAM에 기록해놓고, 클러스터 등에 이 동작 상태를 보고하여 사용자가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6. 사이버보안을 만족시키려면 오토사를 꼭 써야하나요?
페스카로 사례
7. 오토사 Authoring 툴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나요?
오토사(AUTOSAR) 플랫폼 종류
Run-time Environment
configuration 자동화
8. 자동화했을 때 코드 변경으로 인한 영향이 없나요?
페스카로 사례
페스카로도 제어기를 개발 시 전문업체와 HIL을 함께 제작하거나 HIL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HIL을 사용하면 Test Case별 필요한 입력 및 요구되는 결과를 설정하여 자동으로 전체 Test Case의 수행 및 수행 결과를 reporting 할 수 있습니다.
9. 검증은 어떻게 하나요?
검증 종류
• C
• 단
페스카로 기능검증
1. 현재 국내 oem이 제공하는 오토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해외 OEM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2. 오토사 첫 도입 시 사전에 준비할 사항은 무엇이고 진행 시 유념해야 할 사항이 궁금합니다.
3. 공급 업체들이 오토사 적용 확대 관련 어떤 고민과 애로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 Classic 오토사가 Adaptive 오토사로 완전히 대체될 수 있을까요?
5. 오토사 재활용에 대한 방법론이 알고 싶습니다. ASW 변경에 따른 BSW 재활용에 대한 설계 방법이 있나요?
ㆍ염* "오토사 플랫폼을 도입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공부할 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토사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ㆍ홍*문 "웨비나는 더 현장감있게 진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늘리면 좋겠습니다."
오토사 솔루션 도입 시 도움이 중요 체크포인트들을 잘 요약 설명해 주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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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웨비나 개최] Tier 실무자를 위한 오토사 활용 전략 관리자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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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페스카로, 오토사 활용 전략 무료 웨비나 개최 관리자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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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카네비모빌리티-페스카로 MOU 체결, 차세대 자동차 제어기 개발 박차 관리자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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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칼럼] SDV 시대, Tier는 오토사를 꼭 적용해야 할까? - 홍석민 대표 관리자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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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민 (주)페스카로 대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각축전에서 명심해야 할 것은?
애플(Apple)이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개발을 포기한다고 밝힌 지 3개월 만에 전기차업체 ‘리비안(Rivian)과 협력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다시 들리고 있다. 애플은 반자율주행 시스템에 집중하되 리비안의 브레이크, 동력 장치 등 자동차 전문 기술을 활용한다는 것이다.[1] 자동차 기능이 점차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구현되면서 기존 완성차 업체(OEM)뿐만 아니라 애플, 화웨이(Huawei), 샤오미(Xiaomi) 등 IT 기업들도 SDV로의 전환에 합류하고 있다. IT 및 가전 시장에서 축적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소프트웨어가 많아질수록 차량의 해킹 위험도 증가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차량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고 자동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UN 산하 자동차 국제기준 담당기구(WP.29)에서 관련 규제(UN R155/R156)를 제정했고, 국내에서도 자동차관리법의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체계’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련 조항을 신설했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의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조항을 준수하려면 전장제어기 자체를 보호하거나 자동차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방어해야 하며, 차량 보안 운영센터(vSOC, vehicle Security Operation Center) 등을 구축하여 차량 보안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보안 조치는 소프트웨어로 구현되고 있고, 관련 요구사항은 계속 고도화될 것이다. 따라서 제어기 개발사(Tier)는 사이버보안 및 제어기 소프트웨어를 효과적으로 개발 및 관리하여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유이다.
SDV 필수 요소, 차량 소프트웨어 국제 표준 플랫폼 ‘오토사(AUTOSAR)’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다양한 요구와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웠던 소프트웨어 구조를 표준화하여 개발 편의성·범용성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Tier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효율화, 재사용성 및 확장성, 제어기 경쟁력 등을 위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적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플랫폼은 오토사이다. 오토사는 차량 개방형 시스템 구조(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로 BMW, 포드(Ford), 폭스바겐 그룹(VOLKSWAGEN GROUP) 등의 OEM과 보쉬(BOSCH), 콘티넨탈(Continental) 등 Tier들이 모여 함께 개발했다. 오토사를 통해 개발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요구사항에 대한 대응력과 소프트웨어 품질도 향상할 수 있게 되었다.
오토사 적용 시 고려사항
오토사 적용 시에는 OEM의 요구사항을 만족할 기능이 준비되었는지, 사용하고자 하는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을 지원하는지, 효과적인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을 제공하는지, 소프트웨어 재사용성 및 사업의 확장성 등을 강화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이전에는 제어기 본연의 기능만 검토했으나 현재는 사이버보안, 기능 안전,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OTA)도 함께 검토되어야 최적의 오토사 솔루션을 선정할 수 있다.
솔루션 선정 후에는 오토사 베이직 소프트웨어(BSW) 내에서 제어기에 필요한 서비스와 구성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보통 오토사를 구매하면 구성 툴(Configuration Tool)과 BSW, 런타임 환경(RTE)을 전달받고, 오토사 마이크로컨트롤러 추상화 계층(MCAL)은 MCU 공급사가 전달하거나 오토사 패키지에 포함되기도 한다.
자관법 대응부터 글로벌 경쟁력 강화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SDV를 위한 고성능 전장 제어기의 증가, 전기·전자(E&E) 아키텍처의 변화, 소프트웨어 고도화 등 자동차 산업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Tier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토사를 적용한다면 소프트웨어 개발의 편의성과 재사용성이 증가하여 국내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대응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다. 다양한 글로벌 OEM의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SDV 시대에서 생존하려면 오토사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것이다.
오토사는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ASW)와 BSW 영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 ASW는 제어기별 특화 기능을 다루고, BSW는 제어기의 범용 기능을 다룬다. 요즘처럼 전장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오토사 전문 기업과의 협업이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통신, 메모리, 진단, 사이버보안, OTA 등 소프트웨어 리소스가 많이 요구되는 BSW 영역은 페스카로와 같은 전문기업에 맡기고, 제어기별 특화 기능과 관련된 ASW 영역은 Tier의 내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직접 담당하는 방법이다.
제한된 소프트웨어 개발 리소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페스카로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BSW 솔루션을 가장 실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글을 마친다.
[1] 애플카 포기 안했나...애플, 전기차업체 리비안과 협력 검토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405090024&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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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인터뷰] 페스카로, SDV 시대 車 보안 ‘그랜드슬래머’ 관리자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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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칼럼] 내년 시행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OEM이 주목할 부분은? - 최광묵 팀장 관리자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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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이란?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보완이 필요해진 조항을 개정한 것이다.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 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련 내용이 핵심이다. 사이버보안 관리체계란 자동차를 사이버공격 및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관리적·기술적·물리적 보호조치를 뜻한다. 자동차 제작사·수입사는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을 보유한 경우에만 국내에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다. 인증이 취소된 경우에는 자동차 판매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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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인사이트 칼럼] SDV 시대, 티어가 직면한 세 가지 허들은? 관리자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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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슈칼럼] 내년 시행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 OEM이 주목할 부분은? 관리자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