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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페스레터




소프트웨어는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7월 페스레터에서는 SDV에 대한 새로운 관점부터 중국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응용 사례, 카리아드(CARIAD) 사례를 통한 교훈까지,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1. [AID 2025 키노트] SDV란 코끼리를 한 입씩 먹는 법 - 디르크 슬래마(Dirk Slama) 보쉬 부사장
2. [페스카로 소식] 국내 최초 美 오토아이삭과 이노베이터 파트너십 체결
3. [KOTRA 리포트] 속도 내는 중국의 자율주행기술, 응용과 전망
4. [CARIAD 인사이더 리포트]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할 교훈



1. [AID 2025 키노트] SDV란 코끼리를 한 입씩 먹는 법
  by 디르크 슬래마(Dirk Slama) 보쉬(Bosch) 부사장




From SDV Towards the AI Defined Vehicle (출처 = digitalauto 유튜브)


지난 2일 개최된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략 콘퍼런스 <AID 2025>의 키노트 내용을 소개합니다. 디르크 슬래마 연사는 어마어마한 복잡성을 가진 SDV란 코끼리를 어떻게 먹을 것인가에 대해 한 번에 한 입씩(bite at a time), AI와 함께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각 단계를 분해해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접근하는 방법(Context Capsule 등)을 확인해 보세요. 








2. [페스카로 소식] 국내 최초 美 오토아이삭과 이노베이터 파트너십 체결





오토아이삭(Auto-ISAC)은 글로벌 자동차 사이버보안 협의체입니다. 제너럴모터스(GM), 포드(Ford), 현대자동차 등 세계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제작사부터 미국 국토안보부,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사이버보안국(CISA) 등 정부기관 관계자들도 활발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페스카로는 국내 최초로 오토아이삭과 이노베이터(Innovator)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습니다. 풍부한 현장 경험에 기반한 업계 인사이트와 선제적인 기술 대응력을 입증한 것입니다. 페스카로는 국제 규제가 본격화되기 전부터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빠르게 상용화 실적을 확보했고, 차량 전체 시스템과 생애주기를 포괄하는 ‘통합 차량보안플랫폼’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3. [KOTRA 리포트] 속도 내는 중국의 자율주행기술, 응용과 전망




중국 승용차 자율주행 기능 탑재율 전망 (출처 = KOTRA)


중국 자율주행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해외 IPO가 증가하면서, 2024년 기준 관련 기업은 약 1,350개(상장사 82개)로 집계됐습니다. 승용차의 자율주행은 L2(부분자동화)에서 L3+(조건부자동화)로 전환되고 있으며, 상업용 차량의 자율주행은 수익창출이 가능한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자율주행 기술은 도시 관리, 항만, 광업, 물류, 유통, 도심 교통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각 분야별 적용 사례와 향후 전망 및 협력 기회를 확인해 보세요.






4. [CARIAD 인사이더 리포트] 우리가 반드시 배워야 할 교훈
  by 필리프 라슈(Philipp Raasch), Der Autopreneur 설립자



AI 생성 이미지 (출처 = AEM)


폭스바겐(Volkswagen)의 소프트웨어 자회사인 카리아드(Cariad)는 브랜드마다 다른 시스템을 통합하고 중복 개발을 줄이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조직 규모와 예산 부족, 복잡한 의사결정 구조에 부딪혔고, 최근 리비안(Rivian)과 합작법인을 세우며 대규모 조직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필자는 이 사례를 통해 진정한 혁신을 위해서는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남겼습니다. 







■ 놓치면 아쉬운 페스카로 인기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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